연예
함은정, `복면가왕` 출연 소감 "감사한 마음이 더 커"
입력 2018-01-28 19:00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신영은 기자]
티아라 출신 가수 겸 배우 함은정이 '복면가왕' 출연 소감을 밝혔다.
함은정은 28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복면가왕'에 딸기소녀로 출연했다. 딸기소녀 함은정은 미스터리서클 조권과 대결해 아쉽게 3라운드 진출에 실패했다.
방송 직후 함은정은 자신의 SNS에 "준비할 때부터 끝날때까지 엄청 긴장되고 떨리고 설렜는데 감사한 마음이 더 커지는 녹화였어요 정말 감사했습니다아"라고 '복면가왕' 출연 소감을 밝혔다.
한편, 티아라는 지난해 12월 31일자로 MBK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이 만료됐다. 하지만 계약 만료 3일 전인 12월 28일 MBK엔터테인먼트가 티아라 상표권을 출원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지며 논란을 낳았다. 이에 티아라 4인(지연, 효연, 은정, 큐리)는 특허청에 티아라를 상표로 출원한 것에 대해 특허청이 이를 거절해야 하는 사유를 적은 정보제출서를 제출하며 상표권 분쟁에 돌입했다.
shinye@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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