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산불, 임야 5천㎡ 불타…헬기 동원해 잔불 정리중

창원산불, 임야 5천㎡ 불타…헬기 동원해 잔불 정리중


28일 오후 1시 35분쯤 경남 창원시 마산합포구 진북면 추곡리의 한 야산에서 불이 났습니다.

진동운전면허시험장 인근 하천에서 시작된 불은 강한 바람을 타고 야산으로 옮겨 임야 5천㎡가 불탔습니다.

소방당국은 헬기 7대, 경찰, 시청 직원 등 450여명을 동원해 현재 잔불을 정리하고 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