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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슈퍼맨이 돌아왔다`샘 해밍턴-윌리엄, 도쿄 먹방 투어 `역대급`
입력 2018-01-28 18:26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준혁 객원기자]
샘 해밍턴이 윌리엄에게 이제부터 '1인1국수'를 하자고 제안했다.
28일 오후 방송된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제 211회는 '너의 용기를 응원해'라는 부제로 방송됐다.
서언이와 서준이는 엄마를 위해 첫 버스 심부름에 나섰다. 쌍둥이는 무사히 버스에 탑승하고 아버지에게 교육받은 대로 제대로 파출소 앞에서 내렸다. 막상 내리고 보니 길이 헷갈린 둘은 공중전화로 이휘재한테 전화하고 길을 물어 엄마 꽃가게를 찾아 들어갔다. 하지만 쌍둥이가 가지고 온 것은 USB가 아니라 구강청결제였다.
이후 쌍둥이는 애프터스쿨의 리더였던 가희의 집을 방문했다. 두 아이는 가희의 아들 노아의 분유 먹이기, 기저귀 갈기 등을 자처하며 일일형아들로 활약했다. 이휘재는 생후 13개월 만에 걸어다니고 카메라에 관심을 보이면 기웃기웃거리는 노아를 보며 신기해했다.

이동국은 패션 모델에 도전하기 위해 패션 디자이너 이상봉을 찾아갔다. 이들의 워킹에 대해 조언을 해주기 위해 톱 모델 한현민도 등장했다. 아이들은 생애 첫 패션쇼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윌리엄과 샘 해밍턴의 일본여행도 2일차에 접어들었다. 부자는 사유리가 추천해준 아사쿠사 거리를 방문했다. 편의점 간식부터 길거리 음식까지 둘은 다양한 장소에서 역대급 먹방 퍼레이드를 선보였다.
승재는 창의력 검사를 받았다. 검사 결과, 승재는 정서적인 공감 능력과 추상적인 사고력이 굉장히 뛰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그에 반해 고지용은 하위 1%의 창의력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결과가 나와 쓴웃음을 지었다. 그 날 오후, 승재는 초콜릿을 땅에 심고 초콜릿 나무가 자랄 것이라는 깜찍한 발상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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