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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다빈-김하늘, 최선을 다하고 돌아왔어요 [MK포토]
입력 2018-01-28 16:36 
[매경닷컴 MK스포츠(인천공항) = 옥영화 기자] 수리고 최다빈이 2017-18시즌 국제빙상경기연맹(ISU) 피겨스케이팅 '4대륙선수권 대회'를 마치고 28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했다.

'피겨요정' 최다빈과 김하늘이 입국게이트를 빠져나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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