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영수증` 신봉선 "단칸방 전전, 서울에 내집 마련 성공"
입력 2018-01-28 15:32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신영은 기자]
신봉선이 꾸준한 저축으로 서울에 '내 집 마련'을 했다.
28일 오전 방송된 KBS2 ''김생민의 영수증'에 신봉선이 출연해 자신의 영수증을 공개했다.
신봉선은 "내 집이 갖고 싶어서 단칸방을 전전하며 돈을 모으면 무조건 저축했다"며 "10년 동안 열심히 일해 서울에 내 집을 장만하는데 성공했다"고 밝혀 김생민의 극찬을 받았다.
이어 신봉선은 "근데 집을 마련하니 막상 할 게 없어 무료해지더라. 근데 다시 한 번 내 꿈을 만들었다. 60대 때 욕쟁이 할머니가 될 거다. 지금은 그냥 욕쟁인데 60대 얼짱을 겸비한 욕쟁이 닭발집을 하고 싶다"고 털어놔 웃음을 자아냈다.
shinye@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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