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mbn 23시 주요뉴스
입력 2008-05-05 22:50  | 수정 2008-05-05 22:50
▶ 보령 이틀째 수색작업 진척 없어
충남 보령 앞바다에서 발생한 해수범람 사고로 이틀째 수색 작업이 계속됐지만 사망자 9명 외에 추가 인명피해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 광우병 발병시 즉시 수입 중단 불가능
농수산식품부가 공개한 한미 쇠고기 협상 합의문 원문에서 광우병 발병만을 이유로 한국 정부가 곧장 쇠고기 수입을 막을 수는 없는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 정부, 미 쇠고기 특별점검단 파견
미국산 쇠고기에 대한 광우병 불안이 일파 만파 확산되자 정부가 쇠고기 수입에 앞서 특별점검단을 미국 현지 도축장에 파견하기로 했습니다.

▶ '토지' 작가 박경리 씨 타계
대하소설 '토지'의 작가인 박경리 씨가 오늘(5일) 오후 2시 45분 향년 82세를 일기로 타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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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앤서니 김, PGA 생애 첫 우승
미국프로골프 PGA 투어 2년차인 재미교포 앤서니 김이 PGA 와코비아 챔피언십에서 우승을 차지해, PGA를 제패한 두 번째 한국인이 됐습니다.

▶ 은행 수익성 악화..주택대출 치중
시중은행들이 새로운 수익모델을 개발하기보다는 손쉬운 주택대출에 치중하면서 1분기 순이익이 급감했습니다.

▶ 방통위 "인터넷 종량제 사실무근"
방송통신위원회는 5일 인터넷종량제 추진 소문이 인터넷을 통해 확산되고 있는 것에 대해, 전혀 사실이 아니라고 밝혔습니다.

▶ 주식, 위탁매매 수수료 싸진다
증권유관기관들이 증권 선물회사로부터 거둬들이는 수수료를 20% 인하함에 따라 투자자가 증권사에 내는 위탁매매 수수료도 100만원당 최대 20원 싸질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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