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배우 민지영, 오늘(28일) 연하 쇼호스트 김형균과 백년가약
입력 2018-01-28 07:02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다겸 기자]
배우 민지영(39)이 오늘(28일) 쇼호스트 김형균과 결혼식을 올린다.
민지영은 28일 서울 강남 모처에서 한 살 연하의 쇼호스트 김형균과 웨딩마치를 울린다. 두 사람은 지난해 2월 연인으로 발전, 2년의 열애 끝에 사랑의 결실을 맺게 됐다.
2000년 SBS 공채 9기 탤런트로 데뷔한 민지영은 KBS2 ‘부부클리닉 사랑과 전쟁에서 ‘국민 불륜녀라는 수식어를 얻으며 이름을 알렸다. 이후 JTBC 더 이상은 못 참아, 웹드라마 ‘바람의 유혹 등에 출연했다.
민지영의 예비 신랑 김형균은 롯데홈쇼핑 쇼호스트로 활동하고 있다.
trdk0114@mk.co.kr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