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백년손님’ 나르샤 “파리 여행 중 소매치기…외국어 안 돼 답답”
입력 2018-01-27 19:38 
나르샤 소매치기 경험 사진=백년손님 캡처
[MBN스타 손진아 기자] ‘백년손님에서 나르샤가 파리 여행 중 소매치기를 당했다고 밝혔다.

27일 오후 방송된 SBS ‘백년손님에서는 나르샤가 아찔했던 영어의 추억담을 소개했다.

이날 나르샤는 남편과 파리 여행을 간 적이 있었다. 물가가 비싸서 아끼고 아끼면서 생활했었다”고 말했다.

이어 그러나 아울렛을 갔는데 엄청나게 세일을 하더라. 이성을 잃고 쇼핑을 시작했다”라고 덧붙였다.

쇼핑 물품을 계산하기 위해 계산대로 향했다는 그는 계산대에 가서 보니 가방이 열려 있는 거다. 영어를 잘 못하니 소매치기를 뭐라고 표현할지 모르겠더라”라고 설명했다.

나르샤는 외국어가 안 되니까 너무 답답했다”라고 덧붙였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