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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년손님’ 이상인 “백일된 아들 서호, 말 시작…노래도 해”
입력 2018-01-27 18:38 
백년손님 이상인 사진=백년손님 캡처
[MBN스타 손진아 기자] ‘백년손님 이상인이 백일된 아들 서호가 말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27일 오후 방송된 SBS ‘백년손님에는 이상인이 특별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MC 김원희는 올 때마다 기쁜 소식을 전해주는 분이 왔다”며 이상인을 소개했다. 이에 이상인은 서호가 벌써 백일이 됐다”라며 활짝 웃었다.

이어 어제 백일 잔치를 간소하게 했다”라며 서호가 벌써 말을 시작했다. 얼마 전에 ‘엄마라고 그러는 거다. 잘 못 들었나 재차 확인했는데 ‘네, 엄마라고 했다”라고 설명했다.

그의 말에 김원희는 웃기시네. 왜 노래도 한다고 그러지 그러냐”라고 말했다.

그러자 이상인은 맞다. 노래도 한다”라며 아들바보 면모를 보였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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