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부산, 건물 신축공사 현장서 절단 작업중 화재…인명피해 없어
입력 2018-01-27 18:01  | 수정 2018-02-03 18:05
27일 오후 3시 5분 부산 금정구의 한 주상복합 건물 신축공사장 2층에서 불이 나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대원들이 10여분 만에 진화했습니다.


연기 흡입 등 인명피해는 없었다. 현장에 있던 합판과 스티로폼 자재 일부가 불에 타 경찰 추산 40만원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경찰은 합판을 절단하던 중 발생한 불꽃 때문에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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