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문래동 영일시장 화재 진화…소방당국 "인명피해 없어"
입력 2018-01-27 13:20  | 수정 2018-02-03 14:05

27일 오전 11시 15분께 서울 영등포구 문래동 영일시장 입구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나 상점 여러 채를 태우고 약 1시간 30분 만에 진화됐습니다.

불은 시장 밖에 있는 상점에서 발생해 인접 점포들로 옮겨붙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지금까지 확인된 인명피해는 없다고 소방당국은 전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피해 규모와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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