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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하게 살자’ 권현빈, 과도한 순수함에 변호사 폭소
입력 2018-01-26 21:38 
착하게 살자 사진=JTBC 착하게 살자 화면 캡처
[MBN스타 백융희 기자] ‘착하게 살자 권현빈이 변호사와 재판전략을 짜던 중 웃음 릴레이를 이어갔다.

26일 오후 방송한 JTBC 예능프로그램 ‘착하게 살자에서는 권현민이 변호사와 접견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변호사는 앞서 권현빈이 진행한 상식 문제를 보며 상담을 했다. 지식이 다소 부족한 것에 대한 것을 전략으로 밀고가기로 한 것.

권현빈은 화가 뭉크의 ‘절규라는 작품에 대해 화가 반고흐가 그린 뭉크의 절규다”라고 말했다.


이에 변호사는 웃음을 터트리며 웃을 일이 아니다. 그런데 이런 건 참 좋다”고 흡족해했다.

또 권현빈은 초등학교 4학년 때부터 중학교 1학년 때까지 해외에서 살았다”면서 펜싱선수로 활동하기도 했다”라고 말했다.

변호사는 충분히 이런 상식들에 대해 부족할 이유가 있다”고 말하며 재판 때도 이 모습 그대로 나가자”라고 전략을 세웠다. 백융희 기자 byh@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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