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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영국 친구들 “소고기 중 한우가 최고”
입력 2018-01-26 14:23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영국편. 사진l MBC에브리원 방송화면 캡처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백민경 인턴기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 출연한 영국 친구들이 한우에 반했다.
25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는 강원도로 간 제임스 후퍼의 영국 친구들(데이비드, 앤드류, 사이먼)이 번지점프 등 익사이팅 스포츠를 즐기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들은 아찔한 번지점프 후 제임스 후퍼의 제안으로 한우를 먹으러 갔다. 제임스는 세계에서 소고기 많이 먹어 봤는데 한우가 최고 맛있다.”며 음식점으로 향했다.
친구 사이먼은 이거 특별한 거야?”라고 물었고, 제임스는 매일 먹는 음식은 아니다. 비싸고, 질 좋고, 맛있는 음식이다. 여기(강원도)서는 이 지역에서 나는 거라 좀 저렴한데 서울에서 한우를 먹으려면 비싸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한우 맛을 본 친구들은 이 고기는 최고야.”,”세상에서 제일 맛있는 소고기를 먹었다.”,”이런 훌륭한 스테이크는 10년 동안 못 먹어봤다.”라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한편 이날 방송된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영국편 3화 시청률은 5.11%(닐슨코리아, 전국기준)를 기록하며 5% 벽을 드디어 넘어섰다. 이는 MBC에브리원 프로그램 중 역대 최고 시청률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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