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경기도 안성서 AI 의심사례 발생
입력 2008-05-05 12:25  | 수정 2008-05-05 12:25
경기도 안성에서 조류인플루엔자 의심 사례가 보고돼 방역 당국이 살처분에 나섰습니다.
농림수산식품부는 경기도 안성 미양면 농가에서 기르던 토종닭 4천마리가 폐사했다는 신고를 받고, 조류 인플루엔자 감염 여부를 조사 중입니다.
방역당국은 일단 간이검사에서 양성 반응이 나와 예방차원에서 해당 농장의 닭을 모두 살처분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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