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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이슈] ‘임지연과 열애’ 이욱 W재단 이사장은 누구?
입력 2018-01-26 10:57 
이욱 임지연 열애 인정 사진=DB(임지연, 이욱)
[MBN스타 손진아 기자] W-재단 이욱 이사장과 배우 임지연이 열애를 공식 인정한 가운데, 이욱 이사장을 향한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이욱 이사장과 임지연은 지인 소개로 처음 만난 뒤 서로 호감을 갖고 좋은 만남을 이어 가고 있다. 두 사람은 한 달째 예쁜 사랑 중이다.

이에 대해 이욱 이사장은 MBN스타에 임지연과 교제 중인 게 맞다. 사귄지 한 달 정도 됐다. 지인들과의 식사 자리에서 소개를 받았다. 서로 호감을 갖고 좋은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고 밝혔다.

임지연 측 역시 현재 임지연이 열애 중이다. 지인 관계에서 최근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 예쁘게 봐 달라”고 전했다.


임지연은 2014년 영화 ‘인간중독으로 데뷔한 이후 드라마 ‘상류사회 ‘대박 영화 ‘간신 ‘럭키 등의 출연하며 꾸준히 연기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W-재단 이욱 이사장은 1988년생으로 한양대학교 법학과를 졸업한 훈남 청년사업가다. 2011년 대학 재학 시절 ‘소통을 위한 젊은 재단을 설립한 그는 이듬해 ‘W-재단으로 확장했다.

W-재단은 세계 각국의 정부기관, 기업, 단체들과 파트너십을 맺고 세계자연보전 프로젝트와 기후난민 구호사업을 실시하고 있는 국제구호기관이다. 남태평양, 아프리카, 남아메리카, 동남아시아 등 전 세계의 기후난민 발생 개발도상국에서 구호 사업을 펼치고 있고, 생태계 복원 프로젝트, 멸종 위기 동물 지원, 자연보전 공익 캠페인 및 페스티벌 등 다양한 프로젝트를 실시하며 지구를 보전하기 위해 활동하고 있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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