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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진언 "발라드는 쌀쌀할 때 제 맛…봄 오기 전에 신곡 내고 싶다"
입력 2018-01-26 09:26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인구 기자]
지난 2016년 5월 정규앨범 1집을 내놓은 이후 휴지기를 보내고 있는 가수 곽진언의 화보가 '코스모폴리탄' 2018년 1월호에 공개됐다.
곽진언은 화보 촬영 이후 인터뷰를 통해 1집을 내놓은 이후 고민이 많아졌다며 제가 쓴 곡으로 앨범을 내고 싶어서 마음에 들 때까지 공들이며 작업을 하고 있다”고 근황을 전했다.
그는 작업을 하면서 ‘그동안 내가 음악을 너무 쉽게 생각했나?란 고민에 빠졌다. 음악을 할 때 이전에는 느낌만으로 했다면, 이제는 철저한 분석과 이성적인 판단이 필요한 것 같더라”고 밝혔다.
다음 앨범 계획에 대해서는 발라드는 날씨가 쌀쌀할 때 들어야 제맛이다. 봄이 오기 전 에 내고 싶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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