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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투게더3’ 이수경, 몸무게 68kg 학창시절…”귀여운 줄 알았어”
입력 2018-01-26 09:20 
'해피투게더 3' 이수경. 사진lKBS2 방송화면 캡처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유수아 인턴기자]
이수경이 뜻밖의 학창시절 사진을 공개했다.
이수경은 25일 방송된 KBS2 예능 ‘해피투게더 3에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해투동-여신과 함께특집에는 이수경과 배해선, 한보름, 구구단 김세정이 함께했다.
이날 이수경은 학창시절 먹는 것을 너무 좋아했다. 당시 몸무게가 68kg까지 나갔다”고 밝혀 시선을 집중시켰다.
이어 그는 아침을 무조건 먹고, 0교시 하고 도시락을 까먹고, 간식도 먹고, 점심 먹고, 중간에 간식 먹고, 하교 후에도 떡볶이를 사먹었다. 또 학원에서 먹고, 집에 가서 저녁 먹었다. 이렇게 생활하니 알차게 살찌더라”는 말로 학창시절에 대해 떠올렸다.

또 농구선수 문경은과 배우 손창민 선배를 닮았다는 소리를 들었다”며 그때는 살이 쪘는지도 몰랐다. 주변에서 귀엽다고 해주니까 귀여운 줄 알았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는 연예인이 되기 위해 다이어트를 결심했다고. 20살이 되고 연예인이 되고 싶어 하루에 3시간씩 운동을 했다. 식사도 두 끼로 줄였다. 처음으로 꼬르륵 소리를 자장가처럼 들었다”고 설명했다.
‘해피투게더 3는 스타들이 펼치는 게임과 토크를 통해 즐거운 시간을 마련하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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