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부처님 오신 날 앞두고 연등축제
입력 2008-05-05 10:55  | 수정 2008-05-05 10:55
불교 최대 명절인 부처님 오신 날을 앞두고 서울 조계사와 동대문운동장 등지에서 연등축제가 열렸습니다.
연등축제의 하이라이트인 제등행렬은 취타대를 선두로 사천왕과 아기부처님 등 다양한 연등이 등장해 동대문운동장에서 탑골공원 1.8km 구간을 행진했습니다.
이번 연등행사에는 조계종과 천태종, 진각종 등 불교 종파 대표 사찰들을 비롯해 네델란드와 대만 등 60여개의 해외 사찰과 불교기관이 참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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