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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앤드류X데이비드, 국내 최고 높이 번지점프 도전
입력 2018-01-25 21:17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전한슬 객원기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제임스 투어가 공개됐다.
25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는 제임스와 영국 친구들의 번지점프 도전이 그려졌다.
이날 제임스는 친구들이 한국에서 모험적인 여행을 해보고 싶다고 해서 친구들 의견에 맞춰 투어를 준비했다”고 밝혔다. 이에 MC들이 데이비드에 걱정을 표하자, 제임스는 친구들 중에 데이비드가 가장 체력이 좋은 것 같다”고 말해 놀라움을 안겼다.
하필 제임스 투어가 시작된 날은 영하 12도의 한파였다. 제임스는 친구들의 체력 보충을 위해 홍삼 즙을 선물했고, 친구들은 모두 옷을 든든히 차려입고 강원도 인제로 출발했다.

제임스가 가장 먼저 향한 곳은 바로 번지점프였다. 이에 앤드류는 지금까지 즐거웠다”면서 농담해 웃음을 자아냈다. 뿐만 아니라 앤드류는 얘들아, 문 닫은 것 같다”면서 이건 아닌 것 같다”고 두려움을 표해 친구들에 웃음을 안겼다.
하지만 앤드류는 결국 가장 먼저 번지점프에 도전했다. 그는 한숨을 내쉬고 걱정을 표하며 번지점프대에 섰고, 까마득한 높이에 너무 끔찍하다”고 경악했다. 앤드류는 오랜 고민과 내적갈등 끝에 번지점프를 뛰어 환호를 자아냈다.
이어 두 번째 도전자인 사이먼이 나섰다. 사이먼은 망설임 없이 번지점프대에 오르는가 하면, 신호와 함께 곧장 뛰어내려 감탄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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