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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7회 서가대] 몬스타엑스, 강렬 무대로 화려한 막 올렸다
입력 2018-01-25 19:12  | 수정 2018-01-25 19:14
서가대 몬스타엑스 사진=서가대 화면 캡처
[MBN스타 백융희 기자] 그룹 몬스타엑스가 2018 하이원 서울가요대상(이하 서가대)의 화려한 막을 올렸다.

25일 오후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개최된 제27회 서가대는 신동엽, 김희철, 김소현의 진행으로 진행됐다.

이날 몬스타엑스 주헌은 강렬한 디제잉과 랩으로 등장, 관중을 집중시켰다.

이어 전 멤버가 등장, ‘Dramarama 공연을 꾸몄다. 몬스타엑스는 카리스마 넘치는 군무로 무대를 장악했다.

이번 시상식에는 몬스타엑스, 뉴이스트W, 블랙핑크, 프리스틴, 청하, 에일리, 아이엠낫, 비투비, 수란, 세븐틴, NCT127, 볼빨간사춘기, 마마무, 갓세븐, 레드벨벳, 워너원, 방탄소년단, 슈퍼주니어 등이 출연해 무대를 꾸민다.

제27회 서가대는 25일 오후 7시부터 KBS드라마와 KBS조이, KBS W 등을 통해 생중계 된다. 백융희 기자 byh@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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