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은지원, 첫 공식팬미팅 3월 10일 개최
입력 2018-01-25 11:32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인구 기자]
그룹 젝스키스 은지원이 공식 팬클럽 '원카인(1kyne)' 모집 후 첫 개인 팬미팅을 개최한다.
YG엔터테인먼트는 25일 공식 SNS를 통해 은지원 2018 PRIVATE STAGE '1 THE LAND' 포스터를 공개했다. 포스터 속 은지원은 블랙 턱시도를 완벽하게 소화하며 카리스마를 발산하고 있다.
2018 은지원 프라이빗 스테이지 '1 THE LAND'는 G1(아티스트 애칭)과 '원카인'이 만나 환상적인 하루를 보내는 콘셉트로 꾸며진다.
팬클럽 모집 후 첫 공식 팬 이벤트이며 YG 소속 가수로서는 첫 프라이빗 스테이지라 관심이 뜨겁다. 프라이빗 스테이지란 아티스트와 팬 사이의 교감을 중심으로 완성도 높은 공연을 지향하는 YG의 새로운 팬미팅 브랜드다.

팬미팅은 화려한 미니 콘서트로 진행되며, 젝스키스 그룹 활동에서 쉽게 볼 수 없던 은지원 솔로 무대가 준비돼 있다.
공연 중간 팬들을 위한 스페셜 무대도 선사한다. ‘원카인과 함께 준비된 미션을 해결하고, 성공한 경우 은지원의 스페셜 무대를 볼 수 있는 형식으로 진행된다. ‘1Kyne 리퀘스트 코너를 통해 팬들의 의견을 사전에 받아 팬들이 원하는 모습으로 무대를 채워갈 예정이다.
팬미팅은 3월 10일 오후 5시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개최된다.
이번 공연은 은지원 공식 팬클럽 회원을 대상으로 선예매를 진행한다. 선예매 티켓 오픈은 2월 5일이며 일반 판매는 2월 8일 오후 8시부터 옥션티켓에서 진행된다.
in999@mk.co.kr[ⓒ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