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다겸 기자]
'백종원의 골목식당' 이대 삼거리꽃길 편에서 각자의 방법으로 메뉴 개발에 돌입하는 가게 사장님들의 모습이 공개된다.
최근 진행된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 녹화에서는 ‘정글의 법칙에서 폭풍 먹방을 선보여 화제를 모았던 가수 강남이 깜짝 등장했다. 강남은 평소 친분이 있던 라멘집 사장님과 일본 오사카로 맛 기행을 떠나게 됐는데, 그 이유는 백종원이 라멘집 사장님에게 새 메뉴를 만들라”는 지령을 내렸기 때문.
일본으로 간 강남과 라멘집 사장님은 오사카 주택가 사이에 숨은 라멘 맛집을 찾아갔다. 해물로 육수를 낸 ‘교카이 라멘을 맛본 두 사람은 이것만 먹으러 일본 올 수 있겠다”라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버거집 사장님은 백종원에게 솔루션을 받아 새롭게 변신한 ‘붹붹버거로 시식회를 열었다. 길거리에서 이를 맛 본 외국인들은 맛있다”며 호평을 남겨 눈길을 끌었다. 소바집 사장님은 전격 메뉴 개편에 나섰다. 메뉴 대부분을 없애고 딱 세 가지 메뉴만 남겼다. 특히 소바집 사장님은 에너지 넘치는 일본인 아르바이트생들과 새로운 마음으로 회식까지 하며 결의를 다졌다는 후문이다.
이대 삼거리꽃길을 살리기 위한 백종원과 가게 사장님들의 고군분투 이야기는 26일 밤 11시 20분에 방송되는 ‘백종원의 골목식당에서 확인할 수 있다.
trdk0114@mk.co.kr
'백종원의 골목식당' 이대 삼거리꽃길 편에서 각자의 방법으로 메뉴 개발에 돌입하는 가게 사장님들의 모습이 공개된다.
최근 진행된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 녹화에서는 ‘정글의 법칙에서 폭풍 먹방을 선보여 화제를 모았던 가수 강남이 깜짝 등장했다. 강남은 평소 친분이 있던 라멘집 사장님과 일본 오사카로 맛 기행을 떠나게 됐는데, 그 이유는 백종원이 라멘집 사장님에게 새 메뉴를 만들라”는 지령을 내렸기 때문.
일본으로 간 강남과 라멘집 사장님은 오사카 주택가 사이에 숨은 라멘 맛집을 찾아갔다. 해물로 육수를 낸 ‘교카이 라멘을 맛본 두 사람은 이것만 먹으러 일본 올 수 있겠다”라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버거집 사장님은 백종원에게 솔루션을 받아 새롭게 변신한 ‘붹붹버거로 시식회를 열었다. 길거리에서 이를 맛 본 외국인들은 맛있다”며 호평을 남겨 눈길을 끌었다. 소바집 사장님은 전격 메뉴 개편에 나섰다. 메뉴 대부분을 없애고 딱 세 가지 메뉴만 남겼다. 특히 소바집 사장님은 에너지 넘치는 일본인 아르바이트생들과 새로운 마음으로 회식까지 하며 결의를 다졌다는 후문이다.
이대 삼거리꽃길을 살리기 위한 백종원과 가게 사장님들의 고군분투 이야기는 26일 밤 11시 20분에 방송되는 ‘백종원의 골목식당에서 확인할 수 있다.
trdk0114@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