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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박스오피스] ‘그것만이 내 세상’, 정상 차지…‘코코’ 관객수 200만 돌파
입력 2018-01-25 06:02 
영화 ‘그것만이 내 세상’ ‘코코’ 포스터
[MBN스타 신미래 기자] ‘그것만이 내 세상이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한 가운데 ‘코코가 관객수 200만을 돌파했다.

25일 오전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그것만이 내 세상은 지난 24일 하루 동안 9만1821명의 관객을 동원,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누적관객수는 120만7093명이다.

영화 ‘그것만이 내 세상은 한물간 전직 복서 조하(이병헌 분)가 우연히 17년 만에 엄마 인숙(윤여정 분)을 만나 같이 살게 되면서 서번트 증후군을 앓는 동생 진태(박정민 분)와 진짜 형제가 돼가는 과정을 담았다.

같은 날 영화 ‘메이즈 러너 데스 큐어는 일일관객수 6만9525명, 누적관객수 153만153명을 모아 박스오피스 2위에 올랐다.

또 ‘코코는 일일관객수 6만2458명, 누적관객수 200만6795명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3위를 기록했다.

지난 11일 개봉한 ‘코코는 입소문을 타 꾸준히 관객을 동원, 2주 만에 200만을 돌파했다. ‘코코는 역대 TOP3에 드는 디즈니 영화 오프닝 뿐 아니라 ‘인사이드 아웃의 오프닝 및 개봉 첫 주 흥행 기록을 모두 갈아치운 바 있다.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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