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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재발굴단` 솔비, 아버지 독특한 교육법에 “그래서 자유롭게 살았다”
입력 2018-01-24 21:09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전한슬 객원기자]
'영재발굴단' 솔비가 출연했다.
24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영재발굴단에서는 솔비가 타이푼의 새 앨범 소식을 전했다.
이날 솔비는 타이푼이 재결합돼서 10년 만에 새 앨범을 낸다”고 발표했다. 그러면서 이번엔 제가 직접 작곡한 곡으로 하게 됐다”라고 말해 기대를 안겼다.
이어 솔비는 아버지의 독특한 교육 방침에 대해 고백했다. 그는 제가 넘치는 끼를 주체 못해서 학교 다닐 때 복장을 자유롭게 하고 다녔다. 그랬는데 학부모 모임에서 아빠가 저보다 더 튀게 입고 오신 거다. 나오셔서 오천 원 딱 주더니 너 하고 싶은 대로 자유롭게 살라고 말하셨다”라고 당시 상황을 회상했다.
이에 솔비는 그래서 자유롭게 하고 싶은 걸 하면서 산 것 같다”라고 고백해 MC들을 감탄케 했다. 뿐만 아니라 솔비는 꿈나무들의 인생 멘토로 활약하고 실종 아동 찾기에도 힘쓰고 있는 등 바쁜 근황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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