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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예 싱어송라이터 모나, 신생 음악 레이블 비크엔터와 전속계약
입력 2018-01-24 19:45 
비크엔터테인먼트 모나 사진=비크엔터테인먼트
[MBN스타 백융희 기자] 신생 음악 레이블 비크엔터테인먼트가 신예 싱어송라이터 모나와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

비크엔터테인먼트는 지난 20일 3년 전 캐나다에서 한국으로 건너와 음악 작업에 몰두해 온 싱어송라이터 모나를 당사 1호 뮤지션으로 영입해 매니지먼트 사업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비크엔터테인먼트는 해외 유명 음반사들과 다양한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가수 매니지먼트 사업을 위해 설립한 레이블 회사다.

1호 뮤지션 모나를 시작으로 지속적인 신인 발굴과 기존 뮤지션의 영입, 앨범 기획, 제작 등 전반적인 음악 활동을 포괄하는 음악 레이블로서 성장을 준비하고 있다.

비크엔터테인먼트 김찬욱 대표는 모나의 데모 곡을 우연히 듣게 된 게 그동안 구상해오던 음악 레이블 사업의 첫발을 내딛는 계기가 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비크엔터테인먼트에서 발표하는 첫 앨범인 만큼 신인 뮤지션의 앨범이라고는 상상하기 어려울 정도로 수준 높은 앨범을 선보이기 위해 노력 중이다”고 밝혀 기대감을 자아냈다. 백융희 기자 byh@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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