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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원, ‘식스틴’→프로미스나인 데뷔 “너무 기뻐…트와이스 응원 받았다”
입력 2018-01-24 17:11 
프로미스나인 데뷔 사진=MK스포츠 제공
[MBN스타 김솔지 기자] 프로미스나인 박지원이 데뷔 소감을 전했다.

24일 오후 서울 중구 명동 신세계 메사홀에서는 그룹 프로미스나인(fromis_9)의 첫 번째 미니앨범 ‘To. Heart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열렸다.

프로미스나인은 Mnet ‘아이돌학교를 통해 육성회원들의 선택으로 결성된 그룹이다.

앞서 JYP 연습생 출신으로 ‘식스틴에 출연했던 박지원은 ‘식스틴 이후 ‘아이돌학교를 통해서 프로미스나인으로 데뷔를 하게 됐는데, 그동안 연습생 생활도 많이 했었고, 힘들었던 시간도 많았지만 지금 멤버들과 함께 만나게 돼 너무 기쁘다”며 벅찬 마음을 드러냈다.

또한 함께 연습생 생활을 보냈던 그룹 트와이스를 언급하며 축하한다고 응원도 많이 해줬다”고 말했다.

프로미스나인은 이날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타이틀곡 ‘투 하트(To Heart)를 포함한 첫 번째 미니앨범 ‘투. 하트(To. Heart) 전곡을 공개한다. 김솔지 기자 solji@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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