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Hot-Line] 증권주, 장 초반 무더기 `신고가`
입력 2018-01-24 10:09 

증권주가 장 초반부터 무더기로 장 중 신고가를 찍었다. 최근 증시 활황에 따라 거래대금이 증가할 것이라는 기대감이 주가를 밀어올리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24일 오전 9시 40분 현재 한양증권은 전날보다 110원(1.41%)오른 7920원에 거래중이다.
NH투자증권 역시 장 초반 1만7000원까지 올라 52주 신고가를 기록했다. 유안타증권도 이날 5490원까지 오르며 연중 최고치를 찍었다.
이 밖에도 신영증권우, 한양증권, 한양증권우, 대신증권2우B, NH투자증권우 등 우선주가 전일 대비 1% 내외로 오르며 신고가에 이름을 올렸다.
[디지털뉴스국 김제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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