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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청’ 김광규, 낚시 도중 겨울 바다에 빠지는 사고 발생…위험천만
입력 2018-01-23 23:42 
불타는 청춘 김광규 사진=SBS 불타는 청춘 화면 캡처
[MBN스타 백융희 기자] ‘불타는 청춘 김광규가 물에 빠지는 사고를 당했다.

23일 오후 방송한 SBS 예능프로그램 ‘불타는 청춘에서는 낚시 중 물에 빠진 김광규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광규는 갯바위에서 낚시를 하는 도중 발을 헛디뎌 물속으로 빠졌다. 제작진 등은 곧바로 바다에 뛰어들어 김광규를 구해냈다.

이하늘은 김광규의 체온이 떨어질 것을 염려해 젖은 옷을 벗게 했다.


특히 제작진은 김광규에게 병원을 가야할 것 같다”라고 걱정했다.

이후 김광규는 제작진과의 인터뷰를 통해 빠졌을 때 ‘세상에 이런 일이 나한테?라는 생각이 들었고, 그 다음에는 너무 부끄러웠다”라고 말했다.

이어 제발 그냥 나를 가만히 뒀으면 좋겠는데, 너무 걱정하니까 정말 창피했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백융희 기자 byh@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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