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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뭉뜬’, 추성훈도 두려움에 떨게 한 111m 번지 점프
입력 2018-01-23 21:57 
뭉쳐야 뜬다 추성훈 김성주 사진=JTBC 뭉쳐야 뜬다 화면 캡처
[MBN스타 백융희 기자] ‘뭉쳐야 뜬다 추성훈이 번지 점프 앞에 작아졌다.

23일 오후 방송한 JTBC 예능프로그램 ‘패키지로 세계일주 - 뭉쳐야 뜬다에서는 겁먹은 추성훈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성주와 추성훈은 111m 번지 점프에 뛰어내리기로 한 멤버에 선정됐다.

김용만은 김성주에게 성주 말이 없어졌다”라고 안쓰러워했다.

추성훈 역시 김성주 선배님이 뛰면 무조건 뛴다”라고 의외의 모습을 보였다.

김성주는 나는 추성훈이 뛰는 걸 보고 뛰려고 했는데 내가 뛰는 걸 보고 뛴다니”라고 절망에 빠져 웃음을 자아냈다. 백융희 기자 byh@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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