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뭉쳐야 뜬다’ 김용만, 겁먹은 안정환에 “왜 이렇게 감정기복이 심해?”
입력 2018-01-23 21:52 
뭉쳐야 뜬다 안정환 김용만 사진=JTBC 뭉쳐야 뜬다 화면 캡처
[MBN스타 백융희 기자] ‘뭉쳐야 뜬다 멤버들아 111m 번지 점프를 두고 예민해졌다.

23일 오후 방송한 JTBC 예능프로그램 ‘패키지로 세계일주 - 뭉쳐야 뜬다에서는 111m 번지 점프 도전을 앞둔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용만은 일부러 이걸 하러 온다”면서 나서서 내가 하고 싶은 사람이 있느냐”라고 물엇다.

이에 아무도 손을 들지 않았고 안정환은 다섯 명 다 뜁시다”라고 말했다.


김용만은 강요하는 건 아닌 것 같다”라고 손사래 쳤다.

그러자 안정환은 그럼 다 뛰지 맙시다”라고 큰소리를 냈다.

이에 김용만은 왜 그래 갑자기”라고 말했고, 안정환은 자리에서 벌떡 일어났다.

김용만은 왜 그렇게 감정의 기복이 심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백융희 기자 byh@mkculture.com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