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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경영 측 “26세 연하 최사랑과 열애? 사실무근”(공식)
입력 2018-01-23 20:20 
최사랑과 열애설 부인 허경영 사진=국민송 앨범 재킷
[MBN스타 신미래 기자] 허경영 측이 최사랑과 열애설에 대해 사실무근이라고 밝혔다.

23일 오후 허경영의 소속사 본좌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MBN스타에 허경영과 최사랑의 열애설은 사실무근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두 사람은 지난해 12월 신곡 ‘국민송 음반 작업을 같이 한 적은 있다. 그러나 나이 차이도 많이 나는 어린 친구와 열애설에 황당하다”라고 덧붙였다.

이날 한 매체는 두 사람이 3년 째 열애 중이며 지난 2015년 '부자되세요'를 통해 인연을 맺은 이후 관계가 급속도로 발전했다고 보도했다.

최사랑은 허경영이 작사한 ‘부자되세요를 통해 2015년 데뷔했으며 최근에는 지난해 12월 ‘국민송을 발표했다.

허경영은 허경영은 지난 1997년 15대, 2007년 17대 대선에 출마한 바 있다.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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