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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TV` 슈주의 믿고 보는 예능 시청률 공약…신동 "5% 넘으면 단식원 가겠다" [동영상]
입력 2018-01-23 19:24 
`슈퍼TV` 슈퍼주니어 이특, 희철, 예성, 신동, 은혁, 동해
[MBN스타 민진경 기자] 슈퍼주니어 멤버들이 생각지도 못한 파격적인 시청률 공약을 내걸었다.

23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스탠포드호텔에서 XtvN i돌아이어티 '슈퍼TV' 제작발표회에 슈퍼주니어 이특, 희철, 예성, 신동, 은혁, 동해와 SM C&C 이예지 본부장, 천명현 PD가 참석해 열렸다.

이날 제작발표회에서 희철은 "시청률 5% 공약에 대해 조심스럽게 물러나고 싶다. 예전에 김영철 형 5% 하차 공약 이후 굉장히 미안했다. 시청률 공약은 멤버들에게 넘기겠다"고 전했다.

예성은 "예전에 드라마 '보이스' 때 드라마가 5% 넘겼다. 5%가 넘게 된다면 '슈퍼TV'를 연장하겠다"고 말하자 희철은 "5% 넘으면 당연히 연장시켜주지 않을까?"라고 하자 "원래 그러거에요?"라고 말해 모두를 당황시켰다.


이어 은혁은 "멤버 려욱이 제대할때까지 이 방송을 한다면 제대하는날 가서 이벤트를 하겠다"라며 동해는 "앞으로 여러분들에게 예능 출연을 약속드리겠다"며 예능에 6년만에 한번씩 출연하는 동해로서는 파격 선언을 했다.

마지막으로 신동은 "제가 슈퍼TV 시청률 5%를 넘게 되면 단식원에 들어가겠다"고 파격 선언을 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한편, XtvN i돌아이어티 '슈퍼TV'는 자타공인, 대한민국 최고의 예능돌이자 덜 미친 자는 있어도 안 미친 자는 없다는 국내 유일무이 돌+I 그룹 슈퍼주니어가 모든 예능 프로그램의 포맷을 슈주만의 방식으로 재창조한 예능이다.

'슈퍼TV'는 데뷔 13년차를 맞이한 슈퍼주니어 멤버들의 이름을 전면에 내세운 예능 프로그램으로 군대 간 멤버를 제외한 이특, 희철, 예성, 신동, 동해, 은혁이 자신들만의 색깔로 선보이는 예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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