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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게소 먹방은 처음이지?"…`어서와` 영국 3인방, 강추위 속 강원도 나들이
입력 2018-01-23 16:53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영국 3인방. 사진lMBC 에브리원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유수아 인턴기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영국 3인방이 제임스 후퍼와 함께 강원도로 떠났다.
제임스와 영국 3인방은 25일 방송하는 MBC 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 여행 셋째 날 제임스 데이를 맞아 강원도로 향했다.
이날 제임스는 여행에 앞서 친구들과 함께 만반의 준비를 했다. 내가 한국에 온 이후로 가장 추운 것 같아”라며 가장 따뜻한 겉옷을 입는 게 좋을 거야”라고 말하며 철두철미하게 추위에 맞설 준비를 마쳤다.
제임스는 한국 휴게소에서의 아침 식사도 추천했다. 한국의 휴게소는 흥미롭다”며 영국 휴게소와는 정말 다르다”고 말해 영국 친구들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영국 친구들은 한국 휴게소의 다양한 메뉴에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직접 주문한 음식을 픽업하는 셀프 서비스를 체험하는가 하면, 면이 너무 맛있다”며 팟 누들보다 훨씬 낫다”고 말해 휴게소 음식에 매료된 모습을 보였다.
한편 영국 3인방을 만족시킨 휴게소 음식이 무엇인지는 오는 25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되는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를 통해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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