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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철 "`슈퍼TV`, 아예 안 보거나 쭉 보거나 둘 중 하나"
입력 2018-01-23 16:39  | 수정 2018-01-23 16:58
슈퍼주니어 희철. 사진|유용석 기자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슈퍼주니어 희철이 ‘슈퍼TV에 대한 기대를 당부했다.
22일 오후 서울 상암동 스탠포드호텔에서 XtvN ‘슈퍼TV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제작발표회에는 슈퍼주니어 이특, 희철, 예성, 신동, 은혁, 동해와 이예지 SM C&C 본부장 및 천명현 PD가 참석했다.
다수의 예능 프로그램에서 활약하고 있는 희철은 프로그램이 잘 될 지 예상해보자는 질문에 저도 잘 모르겠다. 뭐가 방송에 나가고 안 나갈지 잘 모르겠다. 확실한 건 아예 안 보시지, 1회를 보신 분들은 계속 챙겨보실 것 같다. 그런데, 사실 1회 방송이 뭐가 나가게 될 지 모르겠어서 계산이 안 된다”고 말했다.
희철은 물론 너무 재미있다. 인터넷 방송이면 더 재미있게 나오지 않을까 싶을 정도로 편하고 재미있게 하고 있다”고 말했다.

‘슈퍼TV는 다채로운 예능 포맷을 슈퍼주니어만의 예능 공식으로 재탄생 시키는 신개념 버라이어티 쇼로, ‘덜 미친 자는 있어도 안 미친 자는 없다는 슈퍼주니어 멤버들의 개성을 십분 살렸다. 지난해 10월 정규 8집 앨범 ‘PLAY 발매를 앞두고 선보였던 리얼리티 웹 예능 ‘슈주 리턴즈보다 업그레이드 된 예능감으로 꽉 채워 기대를 자아낸다.
‘슈퍼TV는 오는 26일 오후 11시, CJ E&M에서 새롭게 출범되는 오락전문채널 XtvN에서 첫 방송 한다.
psyon@mk.co.kr[ⓒ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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