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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주니어 동해 “예능 아직도 낯설어…‘슈퍼TV’로 적응해볼 것”
입력 2018-01-23 16:36 
슈퍼TV 슈퍼주니어 동해 사진=MK스포츠
[MBN스타 손진아 기자] 슈퍼주니어 동해가 ‘슈퍼TV를 통해 예능에 참여하는 각오를 전했다.

23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 스탠포드호텔 그랜드볼룸에서는 XtvN ‘슈퍼TV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이날 자리에는 슈퍼주니어 이특, 희철, 예성, 신동, 은혁, 동해와 함께 천명현 PD, SM C&C 이예지 본부장이 참석했다.

동해는 사실 예능 자체가 어렵고 지금도 낯설다. 예능 자체를 TV에 안 나왔으면 안 나왔지 예능을 잘 못 하겠다는 생각을 해왔다”고 말했다.

이어 앨범 할 때만 멤버들과 같이 가끔씩 예능을 해왔는데 이런 예능을 하게 될 줄은 몰랐다. ‘슈퍼TV를 통해서 각오라기보다는 적응하는 시간을 가지려고 하고 있다”고 털어놨다.

동해는 열심히 적응해서 여러분들에게 보여드리지 않았던 모습을 보여드리기까지 열심히 하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슈퍼TV는 믿고 보는 대한민국 대표 예능돌 슈퍼주니어가 세상의 모든 예능 포맷을 슈주만의 예능 공식을 통해 재탄생시키는 신개념 버라이어티쇼다. 오는 26일 첫 방송한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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