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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측 "H.O.T와 미팅, `토토가3` 출연 논의 중"
입력 2018-01-23 15:26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인구 기자]
MBC '무한도전'이 그룹 H.O.T와 '토요일 토요일은 가수다'(이하 '토토가') 시즌3를 논의하고 있다.
'무한도전' 측은 23일 "'토토가3' 특집을 위해 제작진과 H.O.T 멤버들이 만났다. 확정까지 거쳐야 할 중요한 논의 과정이 남은 상태다"고 밝혔다.
H.O.T는 1990년대 1세대 아이돌 그룹으로 '캔디', '행복' 등의 히트곡으로 사랑받았다. 데뷔 20주년인 2016년부터 재결합설이 제기됐다.
'토토가2'를 통해 다시 활동을 재개한 젝스키스에 이어 H.O.T도 다시 팬들의 성원을 받을 것인지 관심이 쏠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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