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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구토토] 팬 52% “삼성화재, 대한항공에 완승”
입력 2018-01-23 14:40 
사진=한국배구연맹 제공
[매경닷컴 MK스포츠 뉴스팀] 체육진흥투표권 수탁사업자 케이토토가 24일 인천계양체육관에서 열리는 2017-18시즌 V리그 남자부 대한항공-삼성화재전을 대상으로 배구토토 매치 6회차 투표율을 중간집계한 결과, 참가자들은 원정팀 삼성화재의 우세를 예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1~3세트 승리 팀과 점수 차를 맞히는 배구토토 매치 6회차 게임에서 세트별 예상 승리 팀은 1세트와 2세트 그리고 3세트까지 모두 삼성화재가 차지했다.
자세한 투표율을 살펴보면, 1세트에서는 대한항공과 삼성화재가 48.16%와 51.83%를 기록했고, 2세트와 3세트에서도 삼성화재가 각각 58.08%와 53.07%를 획득해 삼성화재보다 높은 투표율을 선보였다.

1~3세트까지의 세트별 예상 점수 차인 모든 세트에서 3~4점이 1순위를 차지했다. 1세트 43.12%, 2세트 39.73%, 3세트 40.35%의 배구 팬이 3~4점 차를 예상해, 세트별 점수 차는 크지 않으리라고 나타났다.
배구토토 매치 6회차 게임은 24일 오후 6시 50분에 발매가 마감되며 경기가 모두 종료된 후에 결과가 공식 발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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