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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다함, 성가정 입양원에 `사랑[愛]다함` 기부금 전달
입력 2018-01-23 14:07  | 수정 2018-01-23 16:43

The-K예다함상조는 23일 '사랑[愛]다함' 적립금 1500여만원을 성가정 입양원에 기부했다고 밝혔다.
서울 성북구에 있는 성가정 입양원은 1989년 고(故) 김수환 추기경이 "우리 아기, 우리 손으로 키워야 한다"는 신념을 갖고 설립한 국내 입양을 전문으로 하는 기관이다.
예다함은 장례서비스를 제공하고 '웰 다잉(Well-Dying)' 문화를 선도해 나가기에 앞서 CSV(Creating Shared Value·공유가치창출) 사업이 필요하다고 보고 사랑[愛]다함을 2016년 7월 출범했다. 이후 지난해 1월과 9월 독거노인 등의 복지 개선을 위해 무료진료기관인 요셉의원에 2000여만원을 기부했다.
예다함상조은 한국교직원공제회가 100% 출자해 설립한 곳이다.
[디지털뉴스국 전종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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