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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스` 에이솔 "`쇼미` 이후 섭외 폭주…수입 0에서 100배"
입력 2018-01-23 14:00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인구 기자]
래퍼 에이솔이 ‘비디오스타에서 처음으로 힘들었던 가정사를 고백한다.
23일 방송되는 ‘비디오스타 미친 집념, 불굴의 마이웨이 특집 편에서는 꿈을 위해 오직 한 길만 걸어온 뚝심 끝판왕 이재용, 정영주, 김재화, 미료, 에이솔이 출연해 시청자들에게 재미와 감동을 줄 예정이다.
에이솔은 최근 녹화에서 '쇼미더머니' 출연 이후 섭외가 폭주하고 있다”며 광고, 행사 등에서 러브콜이 들어온다고 밝혔다. 이어 출연료도 엄청날 것 같다”는 질문에 에이솔은 쇼미 나가기 전에는 수입이 0인 상태였다. 100배라면 100배”라고 말해 주변 사람들을 놀라게 했다.
에이솔은 어려운 집안 환경에 중학교 때부터 사회생활에 뛰어들어 모든 알바를 하며 생계를 이어 나갔다고 했다. 에이솔은 라면을 10년 넘게 먹었던 것 같다”며 어머니가 좋아하는 라면과 어떻게 라면을 드시는지 잘 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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