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김수미 “남편 개코, 평소에도 예쁘다는 말 자주 해준다”
입력 2018-01-23 11:57 
온스타일 ‘겟잇뷰티 2018’ 제작발표회 김수미 사진=MK스포츠 DB
[MBN스타 신미래 기자] ‘겟잇뷰티 2018 김수미가 남편 개코 향한 사랑을 드러냈다.

23일 서울 영등포구 타임스퀘어 아모리스홀에서는 온스타일 ‘겟잇뷰티 2018 제작발표회가 개최된 가운데 장윤주, 위키미키 김도연, 김수미, 문가비가 참석했다.

김수미는 SNS셀럽이자 다이나믹 듀오 개코의 아내로, 결혼 8년 차다. 김수미는 제가 생각한 이너뷰티는 마음의 평온과 행복이다. 남편이 최대한 스트레스 받지 않게 도와준다. 서로 하고 싶은 게 있으면 할 수 있게 하고, 스트레스 주지 않는 게 서로를 위한 위너뷰티 아닌가 생각한다”며 남편 개코를 언급했다.

이어 방송 출연한다고 (남편의) 특별한 응원 없었다. 그러나 평소에도 ‘예쁘다 ‘잘하고 있다는 말을 많이 해주는 편이다”라며 개코 향한 애정을 과시했다.

남편 개코에게 영상편지를 남겨달라는 말에는 아마 지금 자고 있을 거다”고 재치 있게 맞받아쳐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겟잇뷰티는 2006년 시작해 12년 간 장수 뷰티 프로그램이다. ‘겟잇뷰티 2018은 오는 26일 첫 방송된다.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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