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미세먼지 싱크탱크' 구성…비상저감조치 개선안 마련

서울시가 미세먼지 대응을 위한 싱크탱크를 만듭니다.
서울시는 이달 안으로 서울연구원과 서울보건환경연구원, 기후환경본부, 외부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미세먼지 전문가 포럼을 구성할 예정입니다.
서울시는 현재 9명으로 구성할 외부 전문가를 선정하는 중입니다.
포럼 구성원들은 발표와 토론을 거듭하며 서울형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 시행 결과를 평가하고, 대기질 개선책을 집중 연구해 개선 방안을 마련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