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서울시 설 앞두고 모든 도로시설물 점검
입력 2018-01-23 10:30  | 수정 2018-01-23 10:56
서울시는 설을 앞두고 자동차전용도로와 교량, 터널 등 서울시에서 관리하는 모든 도로시설물을 점검한다고 밝혔습니다.
점검 대상은 경부고속도로 서울구간, 한강대교, 남산터널 등 자동차전용도로 11개 노선 165km와 도로시설물 575 개입니다.
서울시는 자동차전용도로에 결빙 요인은 없는지, 혹한으로 배수시설이 막히지는 않았는지, 가로등과 조명등이 제대로 작동하는지를 확인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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