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성정은 기자]
배우 박보검이 대만 패션매거진과 가진 화보 및 인터뷰가 공개됐다.
23일 보그 타이완 측은 박보검의 화보와 인터뷰를 공개했다. 박보검은 다양한 셔츠와 슈트를 깔끔하게 소화하며 매력을 발산했다.
박보검은 보그 타이완과 화보에서 '배우 박보검'과 목표에 대해 들려줬다. 박보검은 데뷔한지 6~7년 정도 됐는데 길다면 길고 짧다면 짧은 시간이었던 것 같다"며 "하지만 많은 작품을 하지는 못했다. 아마 다양한 캐릭터를 경험해보고 싶어서 인 것 같다”고 한 작품 한 작품 선택할 때마다 시간이 걸린 이유를 말했다. 이어 저는 작품을 굉장히 자세하게 읽는다. 이 캐릭터가 어떻게 살아왔는지부터 어떤 생각을 가지는지 등 정말 오랜 시간을 들여 캐릭터에 대해 연구한다”고 말해 평소 신중해 보이는 성격이 작품 연구에도 그대로 반영됨을 드러냈다.
박보검의 목표는 박보검 다웠다. 그는 배우가 언제 될 수 있을지 몰랐을 때부터 제 최종 목표는 많은 사람들에게 감동과 따뜻함을 주는 배우가 되는 것이었다"며 "대중에게 선한 영향력을 줄 수 있는 배우가 됐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밝혔다.
또한 박보검은 자신을 '아시아의 왕세자'로 만들어준 KBS2 사극 ‘구르미 그린 달빛에 대해 애정을 드러냈다. 그는 "‘구르미 그린 달빛 제작진과 또 한 번 같이 작업했으면 좋겠다"면서 "나 자신도 그들에게 다시 함께 작업하고 싶은 배우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겸손한 희망을 덧붙였다.
한편, 박보검은 오는 2월 대학 졸업을 앞두고 있다. 박보검은 2월 첫 방송 예정인 JTBC '효리네 민박2'에서 단기 아르바이트생으로 참여, 팬들의 기대를 모은다.
sje@mkinternet.com
사진|보그 타이완[ⓒ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배우 박보검이 대만 패션매거진과 가진 화보 및 인터뷰가 공개됐다.
23일 보그 타이완 측은 박보검의 화보와 인터뷰를 공개했다. 박보검은 다양한 셔츠와 슈트를 깔끔하게 소화하며 매력을 발산했다.
또한 박보검은 자신을 '아시아의 왕세자'로 만들어준 KBS2 사극 ‘구르미 그린 달빛에 대해 애정을 드러냈다. 그는 "‘구르미 그린 달빛 제작진과 또 한 번 같이 작업했으면 좋겠다"면서 "나 자신도 그들에게 다시 함께 작업하고 싶은 배우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겸손한 희망을 덧붙였다.
한편, 박보검은 오는 2월 대학 졸업을 앞두고 있다. 박보검은 2월 첫 방송 예정인 JTBC '효리네 민박2'에서 단기 아르바이트생으로 참여, 팬들의 기대를 모은다.
sje@mkinternet.com
사진|보그 타이완[ⓒ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