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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행소녀’ 조미령 “혼자 살면 사먹거나 배달하는 게 절약”
입력 2018-01-23 00:18 
‘비행소녀’ 조미령, 김지민 사진=MBN ‘비행소녀’ 방송화면 캡처
[MBN스타 신미래 기자] ‘비행소녀 조미령이 냉장고 파먹기에 장점을 언급했다.

22일 방송된 MBN 예능 프로그램 ‘비행소녀에서는 김지민이 어머니와 남동생과 냉장고 정리 및 파먹기에 나섰다.

이날 김지민은 냉장고 안에 유통기한이 지난 식재료가 많이 있자 정리하기 위해 팔을 걷었다. 이어 유통기한이 짧은 식료품을 이용해 요리에 도전해, 가족들과 맛있는 식사했다.

스튜디오에서 VCR 통해 이 모습을 본 조미령은 유통기간이 지난다고 못 먹는 게 아니다. 맛이 상하지 않는다”라고 말했다.

조미령은 식료품, 식재료비가 많이 든다. 혼자 사는 사람들을 요리 하는 것보다 사먹거나 배달하는 게 절약될 때가 있다”라며 밥을 해 먹는 게 더 재료비를 많이 든다”라며 냉장고 파먹기에 도전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러자 양세찬이 누구랑 같이 먹으면 되지 않을까요?”라고 말했고, 이를 듣던 김지민은 그런 얘기 좀 그만해”라며 옆구리를 찔러 웃음을 안겼다.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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