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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장고를 부탁해’ 김동현 “UFC 선수 은퇴 후 예능 진출 계획 있다”
입력 2018-01-22 21:53 
‘냉부해’ 김동현 사진=JTBC ‘냉장고를 부탁해’ 방송화면 캡처
[MBN스타 신미래 기자] ‘냉장고를 부탁해 김동현이 UFC 선수 은퇴 후 예능 진출 계획이 있다고 밝혔다.

22일 방송된 예능 프로그램 ‘냉장고를 부탁해에서는 UFC 선수 김동현이 예능 욕심을 발산했다.

이날 데프콘은 많이 떨려하더라. 시청률 1%대 (프로그램)만하다가 오랜만에 큰 급이 들어와서, 요즘 그리웠다고 하더라”며 김동현이 녹화를 앞두고 떨려했다고 밝혔다.

이에 김동현은 시청률 검색하고 깜짝 놀랐다. 이건(‘냉장고 부탁해) 무조건 잡아야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MC 김성주가 데프콘 씨가 김동현 씨에게 예능에 왜 자꾸 기웃거리나 모르겠다고 말했다”라고 하자 데프콘은 마주보고 이야기 못하겠다. 저 친구가 싸우는 것을 봐서 마주보고 말을 못한다. 네가 하고 싶은 대로 해라”며 꼬리를 내려 웃음을 더했다.

이후 김동현은 선수하면서 챔피언을 한 번도 해본 적 없다. 유일하게 방송하면서 ‘마리텔 챔피언을 해봤다. 기회가 된다면 예능 진출 계획도 있다”라며 손석희 사장님 잘 부탁드린다”고 은퇴 후 예능에 진출할 생각이 있다고 솔직하게 털어놨다.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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