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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영어 사춘기’ 지상렬, 60가지 해산물 반찬에 “원양어선 10년 타야할 듯”
입력 2018-01-22 20:29 
‘나의 영어 사춘기’ 지상렬 사진=tvN ‘나의 영어 사춘기’ 방송화면 캡처
[MBN스타 신미래 기자] ‘나의 영어 사춘기 지상렬이 외국인 친구에게 해산물 요리 맛집을 소개했다.

22일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나의 영어 사춘기에서는 지상렬이 외국인 친구와 맛집 투어를 나섰다.

이날 지상렬은 외국인 친구와 함께 한 음식점에 들어갔다. 지상렬은 여기 간 이유가 있다. 60가지 반찬이 나온다”라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에 이시원이 16가지 잘못 말한 게 아니냐?”라고 묻자 지상렬은 60가지가 맞다”라며 맛집임을 보장했다. 60가지 반찬이 연이어 나오자 외국인 친구는 멈출 틈이 없다. 계속 나온다”며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그러자 지상렬은 저거 다 먹으려면 원양어선 10년 타야 한다”라며 농담을 던져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그는 영어로 자연스럽게 냉면과물회의 차이점을 설명했고, 이를 보던 출연진들은 그의 일취월장한 영어 실력에 깜짝 놀라했다.

그러나 그의 설명을 듣고 음식을 먹던 외국인 친구는 냉면이랑 같다. 냉면하고 비슷한 맛이 난다”고 말해 웃음을 더했다.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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