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익산시에서 발생한 은행 강도사건을 수사중인 익산경찰서는 목격자들의 진술을 토대로 만든 용의자의 몽타주 3천장을 작성, 전국에 공개 수배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용의자는 어제(2일) 오후 5시 12분께 익산시 남중동 전북은행 신동지점에 예비군복을 입고 장난감 총과 흉기를 들고 침입해 현금 420만 원을 빼앗아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용의자는 20대 후반∼30대 초반으로 키 175㎝가량으로 얼굴은 둥근형이고 긴 스포츠형 머리에 하의는 군복을, 상의는 어두운 색의 티셔츠를 입고 있었다"며 시민들의 제보를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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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에 따르면 용의자는 어제(2일) 오후 5시 12분께 익산시 남중동 전북은행 신동지점에 예비군복을 입고 장난감 총과 흉기를 들고 침입해 현금 420만 원을 빼앗아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용의자는 20대 후반∼30대 초반으로 키 175㎝가량으로 얼굴은 둥근형이고 긴 스포츠형 머리에 하의는 군복을, 상의는 어두운 색의 티셔츠를 입고 있었다"며 시민들의 제보를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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