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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스웩` 슬리피 "예능+앨범 모두 성공해야 저축 가능"
입력 2018-01-22 16:08 
사진ㅣ유용석 기자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신영은 기자]
래퍼 슬리피가 '오늘도 스웩'과 앨범의 성공을 염원했다.
22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타임스퀘어에서 XtvN 새 예능프로그램 '오늘도 스웩'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정호준PD를 비롯해 딥플로우, 넉살, 던밀스, 빅원과 슬리피가 참석했다. 양세찬은 참석하지 못했다.
이날 슬리피는 "제가 예능으로 돈을 벌면 앨범을 만들어서 말아먹는다. 그래서 돈이 없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슬리피는 "'오늘도 스웩'이 잘되고 곧 나올 앨범도 잘 돼야 저축을 할 수 있다"며 '오늘도 스웩'의 성공을 기원했다.
힙합유랑기 '오늘도 스웩'은 XtvN이 개국 후 처음 선보이는 래퍼들의 리얼 힙합 야외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으로 오는 27일 토요일 밤 11시 첫방송된다.
shinye@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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