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처브라이프, `월 180원` 내면 유방암 진단 시 500만원 지급
입력 2018-01-22 09:54 

처브라이프생명은 22일 온라인 보험 채널을 신설과 함께 유방암만 단독 보장하는 'Chubb 오직 유방암만 생각하는 보험 (무)'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 상품은 여성들의 관심이 높은 유방암만을 단독 보장하는 온라인 전용 상품으로 20세 여성 기준 월 180원(연 2090원) 30세 여성 기준 월 630원(연 7510원)의 보험료로 보장을 받을 수 있도록 설계됐다.
보험료 납입 주기는 연납(1년치), 일시납(5년치) 중 선택할 수 있으며, 가입연령은 20세부터 최대 60세 까지다.
단, 최근 5년내 암이나 백혈병, 당뇨병, 후천성면역결핍증(에이즈) 등으로 진료를 받은 기록이 있으면 가입이 제한될 수 있다.
처브라이프생명은 상품에 대한 가입자 이해를 높이기 위해 보장 내용을 유방암 진단금 500만원, 유방 절제 수술비 500만원으로 쉽게 설계했으며, 모바일 쿠폰을 통해 간편하게 보험을 선물할 수 있는 기능 또한 제공한다.
[디지털뉴스국 전종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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