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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역대급 분장쇼에 4주 연속 ‘동시간대 1위’
입력 2018-01-22 09:48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다겸 기자]
SBS ‘런닝맨이 ‘역대급 분장쇼로 2049 시청률 4주 연속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1일 방송된 ‘런닝맨은 주요 광고 관계자들의 중요 지표로 여기는 20세~49세(이하 ‘2049) 시청률이 4.8%를 기록해 경쟁작인 ‘복면가왕(3.4%), ‘해피선데이(4.7%) 등을 제치고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이는 4주 연속 동시간대 1위의 기록으로 ‘런닝맨은 젊은 층이 즐겨보는 ‘대표 일요 예능임을 입증했다. 가구시청률 역시 8.5%까지 올라 10%에 육박했다.
이에 '런닝맨‘은 한결같은 사랑을 보내주는 시청자들을 위해 오늘(22일) 멤버들의 역대급 분장‘ 사진을 전격 공개하기로 했다. 멤버들의 사진은 포털 뿐 아니라, 런닝맨‘ 공식 인스타그램, 공식 홈페이지 등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연령고지 연출권을 놓고 벌이는 멤버들의 마지막 ‘R딱지전쟁 레이스가 펼쳐졌다. 치열한 대결 끝에 유재석이 최종 우승을 차지했고, 유재석의 콘티 ‘유재석과 동물들로 ‘연령고지 영상 촬영이 진행됐다.
trdk0114@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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